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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자아이디어] 가상자산 시장에 주목, 블록체인 코인 NFT
    주식/투자아이디어 2022. 3. 21.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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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아이디어 가상자산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거운 것 같습니다. 몇 년전 있었던 코인 붐에 이어서 작년 다시 한번 코인은 날아올랐었죠. 그리고 NFT(대체불가토큰)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투자수요가 많아지며 아이템들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기도 했습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109_0001643959&cID=10401&pID=10400

     

    [코인시황]8100만원대 올라선 비트코인…전고점 돌파 기대

    [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비트코인이 8000만원대를 돌파하며 조정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이다

    www.newsis.com

    https://www.mbn.co.kr/news/economy/4656497

     

    '헐' 세 글자, 4200만 원에 팔려…NFT 시장 급성장

    미디어아트팀 '태싯그룹'이 만든 'CRYPTO 헐헐헐'이라는 NFT(Non-Fungible Token·대체...

    www.mbn.co.kr

    가상자산에 대한 규제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가치”가 존재하는 투자 자산이냐는 논쟁부터 코인으로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와 24시간 돌아가는 도박장이다 라는 이야기까지 관심이 큰 많큼 다양한 의견이 있는 분야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투자대상으로 매력적인 부분이 있다는 것이고 이것을 가치로 평가하기 보다는 앞으로 우리가 가야할 방향성과 맞지 않겠냐 라는 생각이 큽니다. 시장의 파이 자체는 점점 커질 것으로 보이고 미래에 우리가 살아갈 환경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측면에서 알아두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블록체인

    블록체인

    코인, NFT 등의 핵심 기술입니다. 어렵게 파고들면 한도끝도 없는 내용이지만 간단하게 설명하면 모든 거래(트랜잭션)가 참여하고 있는 모든 사용자에게 기록이 된다는 것 입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탈중앙화” 기술이라 불리며 가장 민주적인 거래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고도 이야기 합니다. 기존의 모든 거래는 중앙화된 통제속에서 이뤄졌습니다. 따라서 통제권을 쥐고 있는 쪽이 우위에 있는 것이 당연했으며 이곳이 해킹, 강탈 등이 될 경우 모든 것을 빼앗기게 되는 구조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통제권은 참여자 모두에게 돌아갑니다. 모든 참여자를 해킹하여 장부를 바꾸지 않는 이상 해킹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며 이를 통해 안전한 거래를 보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보안과 관련된 내용보다는 블록체인의 핵심은 탈중앙화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이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게 될 사회의 모습이라고 여겨지고 현재 그 초입에 들어서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코인(토큰)

    비트코인

    가상자산이라고 하면 거의 동일시되는 가상화폐, 즉 코인입니다. 블록체인보다는 코인에 모두가 집중하는 모양새이긴 하지만 코인은 블록체인 플랫폼의 부산물(보상)입니다. 블록체인 플랫폼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 돌아가는 보상의 개념이고 이렇기 때문에 초창기 코인은 크게 주목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거래가능한 것들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서 가격이 결정되기 마련입니다. 사회적 현상이라고 할 정도로 코인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집중되었고 여기서 탄생한 코인 부자들의 이야기가 퍼져나가며 너도나도 투자하게 됩니다. 이 게임의 최종 승자는 결국 거래소가 되었고(현재까지는) 일일 거래량의 수수료만으로도 거래소들은 엄청난 매출을 보이게 됩니다. 각국 정부는 규제를 시작하죠. 제도권의 통제하에 두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과도한 규제로 기술의 발전을 막는 일은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코인은 블록체인의 부산물이고 필수적인 요소라고 봅니다. 과한 규제를 통해 시장을 죽이기 보다는 기술을 발전시켜 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것이 각국 정부가 해야할 일은 아닐까요?

     

    NFT(대체불가토큰)

    NFT 대체불가토큰

    작년 한해 코인과 더불어 기사에서 많이 보이는 단어였습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것으로 디지털 작품에 대한 원본 보장을 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이 또한 코인과 비슷한 것인데(사실 같습니다.) 수요와 공급을 통해 가격이 결정되다보니 많은 수요로 가격이 폭등했던 양상을 보였습니다. 디지털 작품들 뿐만 아니라 밈(meme)도 NFT로 만들어지는 등 많은 이슈가 있었습니다. 또한 가상부동산들이 메타버스의 인기에 힘입어 사람들에게 알려졌는데 여기서도 NFT를 통해 해당 가상 부동산이 본인의 것임을 인증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NFT는 작년 거품이 심했다고 보고 앞으로 가상 부동산 쪽에서 코인과 함께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웹 3.0

    WEB 3.0

    가상자산의 핵심은 블록체인이고 이는 탈중앙화를 기반으로 합니다. 우리가 흔히 web 3.0의 시대가 오고 있다라고 하는데요, 여기서 web 3.0 이 가진 가치가 “공유-탈중앙화” 입니다. 인터넷을 시작으로 web 1.0, web 2.0으로의 발전은 누가 시켜서 한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방향으로, 이롭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온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web 3.0으로의 발전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시기의 문제이지 방향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결국 우리는 web 3.0의 문을 열 것이고 그 곳에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하는 세상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 때문에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처

    투자할 가상 자산들을 몇개 간추려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코인, NFT, 가상부동산, 블록체인 관련 ETF, 블록체인 관련 기업

    블록체인에 대한 깊이가 있으시다면 플랫폼을 공부하여 관련한 코인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블록체인 관련 ETF에 투자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여깁니다. 코인에 소액 투자를 하고 있는데 가상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부쩍 커져서 이에 대한 투자도 해보려고 합니다.

     

    정리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한 가상자산은 앞으로 우리가 맞이하게될 미래의 한 단편일지도 모릅니다. 현재는 과도한 규제속에서 특정 이슈 및 자전거래 등으로 급등락을 반복하는 코인시장의 모습을 보기도 하는데요, 이는 성숙도가 쌓인다면 앞으로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록체인을 통한 탈중앙화는 앞으로 우리사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잘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에 따라 가상자산 또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할 하나의 자산으로 보고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권유 및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의 판단은 본인에게 있으며, 그 책임 또한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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