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분석][푸드나무]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주식/기업|산업 분석 & 이슈 2022. 3. 6. 23:31320x100
기업분석 푸드나무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2019
푸드나무 랭킹닭컴으로 부족해, 김영문 '건강관리'로 사업다각화 추진
비즈니스포스트 : 랭킹닷컴을 운영하는 푸드나무가 사업영역을 확대한다.김영문 푸드나무 대표이사는 닭가슴살 가공 및 판매 플랫폼 랭킹닭컴의 성공으로 축적한 데이터를 활용해 건강관리 플
www.businesspost.co.kr
오늘 소개할 기업은 "푸드나무" 입니다.
운동에 관심있고 식단조절을 하셨던 분들은 아마 한번씩은 방문해보셨을 "랭킹닭컴"을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랭킹닭컴은 닭가슴살을 유통하여 판매하는 플랫폼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다양한 브랜드와 샐러드 등 건강 종합 식단 플랫폼으로 성장 중입니다. 현재는 푸드나무가 닭유통기업으로 시장에서 인식되는 경향이 있는데 플랫폼 기업으로 시각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증권사 리포트를 봐도 뚜렷하게 보입니다.
푸드나무 관련 IBK 리포트 발췌 가장 최근에 올라온 22년 1월 IBK에서 발행한 리포트의 내용 중 일부입니다. 매출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회원수 증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플랫폼 기업의 특성상 많은 회원수 확보가 중요하며 확보된 회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음을 확인시켜 줍니다.
아쉬운 점은 영업이익입니다.
푸드나무 재무 요약 아직은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기업이라고 보기 어려운 상태라 다양한 마케팅에 들어가는 비용이 많아 영업이익이 증가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도 플랫폼의 성장에 따라 폭발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3783
푸드나무 중국 진출 지연, 김영문 시장 선점기회 놓칠까 발동동
비즈니스포스트 : 푸드나무가 올해 안에 중국시장에 진출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김영문 푸드나무 대표이사는 2021년 안에 중국에 진출한다는 계획을 내년으로 미루고 당분간 국내 판매와다
www.businesspost.co.kr
또하나의 투자 포인트는 "중국진출" 입니다. 21년 중국진출에 대한 시도도 있었고 가시화되는 모습이 보였었는데 결국 지연되었습니다. 22년 상반기에 진출한다는 계획이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중국시장을 점유해 나간다면 매출의 확대는 어마어마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푸드나무 주가 차트 21년 8월 6만원에 가까워지며 최고가를 찍고 이후 점차 미끄러진 상태입니다. 차트상으로 현재 바닥권에 도달했다고 보고 현 시점에서 분할로 접근한다면 올해 좋은 수익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정리
푸드나무는 단순히 닭유통 기업이 아닌 플랫폼 기업입니다. 회원수라는 외형적인 성장이 든든히 받쳐주고 있고 다양한 매출 포트폴리오 확보 및 중국 진출 가시화 등으로 매출의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됩니다. 플랫폼 기업의 특성상 규모의 경제를 통해 수익성 또한 개선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운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는 한 고성장을 기대하게 하는 기업입니다.
본 글은 투자권유 및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의 판단은 본인에게 있으며 그 책임 또한 본인에게 있습니다.
320x100'주식 > 기업|산업 분석 &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업분석][신성델타테크] 2차전지 부품사로 전환 (0) 2022.03.08 [기업분석][개인연금][ETF] 에셋플러스 글로벌 플랫폼 액티브 (0) 2022.03.08 [기업분석][네이버] 검색 그 이상의 플랫폼 기업 (0) 2022.03.06 [기업분석][티씨케이] 반도체 식각공정 SiC Ring의 제왕 (0) 2022.03.05 [기업분석][뷰노] 의료 AI의 선두주자 (0) 2022.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