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뉴스] [메타] 자체 디지털 화폐 ‘저커벅스’ 제작 준비

 

기업뉴스 메타

메타의 가상자산에 대한 행보는 끝나지 않았나 봅니다. 올해 초 준비중이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디엠(Diem)을 규제로 매각했는데 이후 다시 들고나온 가상자산 뉴스입니다.

 

메타 디엠 프로젝트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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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저커벅스 토큰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8702

메타, 자체 디지털 화폐 '저크벅스'제작한다 - 코인데스크 코리아

 

 

메타 저커버그 아바타

Zuck Bucks

메타의 창업주 마크 저커버그의 이름을 딴 토큰으로 Zuck Bucks(저커벅스)라는 이름으로 준비중 이라고 합니다. 이미 준비하던 가상화폐를 정부의 규제를 넘지 못하고 프로젝트를 매각한 바 있는데 어떤 이유로 준비를 하는 것일까요?

우선 이번 저커벅스은 메타 내의 인플루언서에 대한 보상과 대출 등의 금융 서비스를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의 통화라기 보다는 자체 토큰으로 보이며 이는 로블록스의 로벅스와 비슷한 형태가 될 것이라고 하네요.

결국 메타라는 생태계 내에서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그 안에서의 통제권을 가져가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그리고 디엠 프로젝트에서 마주했던 규제의 벽이 높다고 느꼈을거고 이를 피하기 위한 형태라고 추측해봅니다.

 

메타

향후 전망

메타는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가장 큰 메타버스 환경을 만들려는 계획이 있고 사명까지 ‘메타’로 바꿔가며 사업을걸었습니다. 메타버스 환경과 암호화폐를 떼어서 생각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이번 토큰 발행이 성공적으로 안착한다면 향후 디엠의 뒤를 잇는 프로젝트가 다시 출범해 메타의 메타버스를 아우르는 암호화폐를 도입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메타가 여러가지 이슈로 투자자들의 관심에서 벗어난 상태긴 하지만 메타버스라는 환경에서는 앞으로 큰 힘을 낼 수 있는 기업이라는 판단입니다. 

 

 

 

본 글은 투자권유 및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의 판단은 본인에게 있으며, 그 책임 또한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