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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신성델타테크] 21년 사업보고서 분석주식/기업|산업 분석 & 이슈 2022. 3. 23. 08:00320x100
기업분석 신성델타테크 지난 글에서 신성델타테크의 투자 포인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2022.03.08 - [투자/기업] - [아이디어] 2차전지 부품사로 전환 신성델타테크
[아이디어] 2차전지 부품사로 전환 신성델타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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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부품사로의 전환을 이뤄가고 있고 이번 21년 사업보고서에서도 그 부분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업 부문
신성델타테크 사업부분 소개 기존 사업은 생활가전(HA) 부문의 매출이 대다수였고 2차전지(BA) 사업이 아닌 자동차(AM) 사업에서 조금의 매출을 냈습니다. AM에서 BA로 명칭을 바꾸고 2차전지 사업을 본격화하여 21년 의미있는 전환을 이끌어 냈습니다.
또한 22년 1월 올넷전자의 인수로 전기차 전장 사업에 뛰어들며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모습입니다.
2022.03.14 - [투자/기업] - [기업이슈] [신성델타테크] 전기차 전장 사업 진출 본격화
[기업이슈] [신성델타테크] 전기차 전장 사업 진출 본격화
2차전지 부품을 제조하며 2차전지 관련 기업으로의 도약에 성공한 신성델타테크가 전장 사업으로의 확장을 진행했다는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전장 사업 확대 2차전지에서 전장까지 사업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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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현황
신성델타테크 매출현황 매출 비중을 보면 BA 사업부문의 매출이 31%로 아직은 기존 사업인 HA 사업에 비해 적으나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왔습니다. 아마 22년은 BA 사업부문의 매출이 HA를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특히 2차전지 사업만이 아니라 올넷 전자를 통한 LG마그나 향 전장 부품의 매출이 잡히기 시작한다면 신성델타테크의 리레이팅이 가능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생산능력
신성델타테크 생산능력 20년 대비 21년의 확장은 눈에 띕니다. 약 300%의 상승인데 단기간에 이정도의 확장이 가능하다는게 놀랍습니다. 앞으로 LG에너지솔루션으로 납품하는 부분이 더 많아진다면(LG엔솔의 CAPA 상승으로 인해) 22년의 확장도 더 이뤄질 것으로 봅니다.
매출실적
신성델타테크 매출실적 역시 BA 사업의 매출이 눈이 띕니다. 20년 대비 3배 조금 못미치게 상승했고, 내수에서는 5배 가까운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21년의 상승이 눈에 띄는 만큼 22년에 대한 기대도 크지만 21년에 비해서 더 크거나 비슷한 수준의 상승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전장사업 쪽에서 의미있는 매출이 나온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매출 및 영업이익
신성델타테크 매출 및 영업이익 20년 대비 매출액 150%, 영업이익 300%. 21년 영업이익률 5%.
2차전지 기업으로의 변신 이전의 신성델타테크는 영업이익률 2%대의 기업이었으나 21년 영업이익률이 5%로 높아지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매출 또한 큰 폭으로 상승하여 이전과는 다른 기업이 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1월에발표한 올넷전자의 인수가 기대감을 갖게 하는데요, 오랜기간 이어져온 LG와의 파트너 쉽으로 LG마그나에도 납품을 시작하고 LG마그나의 파워트레인이 애플카를 비롯한 전기차에 탑재가 된다면 다시한번 점프가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배당
신성델타테크 배당 성장한 것에 비해 배당은 기존 배당금을 유지하는 것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아직 성장세가 안정권에 들지 않았기 때문에 배당을 높이는 것이 조심스러울 것이라고 추측하나 그래도 아쉬운 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앞으로 기대해 보겠습니다.
전망
신성델타테크 주가 차트 22일 사업보고서를 공시하며 신성델타테크는 5%에 가까운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거래량이 생각보다 터지지는 않았다는 점인데요, 현재의 시장 분위기가 하나하나 조심하며 지나가는 분위기라 그럴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22년 들어서며시장의 약세로 2차전지 섹터가 모두 죽어가고 있었는데 바닥을 다지고 완만하게 다시 상승추세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주일 정도 오늘 같은 거래량이 유지되어 준다면 16,000 ~ 17,000원 선까지는 추세가 살아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본 글은 투자권유 및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의 판단은 본인에게 있으며, 그 책임 또한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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